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가족 문제를 이유로 훈련에 불참했다.유럽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가 가족 문제로 맨유 훈련에 불참했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최근 유럽 복수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적절한 제의가 올 경우 이적을 허가해 달라고 구단측에 요청했다. 갈 길이 바쁜 맨유가 아직까지 영입이 없는 부분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라는 설명도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나자마자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등 1군 선수들을 대거 내보낸 맨유는 수비수 티렐 말라시아